채석래 동국의대 교수(동국대 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5월 20∼21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에서 제33대 대한수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수혈학회는 수혈 및 그 연관 학문에 관한 학술적 연구와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혈요법을 정착시키고 회원 상호 간에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 1982년 창립했으며,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채석래 신임 회장은 동국대의료원 전략경영실장과 동국대 일산병원 제5대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진단혈액학회 회장과 대한수혈학회 부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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