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버스 한국릴리 대표 "한국사회 공헌 앞장서겠다"
한국릴리는 창립 14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측 소아암 환자 의료비로 지원한다. 이날 바자회에는 폴 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대표를 비롯해 부서별 임원과 직원이 참여했다.
휴버스 대표는 "릴리는 140여년간 신약 발굴을 위한 탐구와 헌신을 통해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며 "앞으로 알츠하이머와 자가면역계, 당뇨, 암 등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릴리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한국에 공급하는 역할은 물론 한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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