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에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근거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준원 교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에 있어 유망한 전기생리학적 표지자인 세타-감마 동조현상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통해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준원 교수는 "수상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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