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날·암예방의 날...의료복지·암관리사업 활성화 공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황복순(54) 사회사업팀장과 채정미(54) 암센터운영지원팀장이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황 팀장은 제10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환자들에 대한 의료복지와 수련제도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실정에 맞는 의료사회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채 팀장은 제9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등록·재가 암환자관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역사회 보건기관과의 협력·지원은 물론 암예방 홍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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