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날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채동균(2)군과 뮤코다당체침착증을 앓고 있는 최재호(12)군 등 총 6명에게 2,5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기사랑후원회 사업은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정신지체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 중 가정형편이 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생명의 고귀함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후원금은 협회 임직원들과 2,800여명에 달하는 아기사랑위원회원들의 모금에 의해 마련됐으며 1999년 후원금을 처음으로 전달한 이래 총 17명의 환우들에게 8,500여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