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글로벌센터, 21일 판교서 로드쇼 개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소개 및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강연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PARTNERS 컨소시엄)는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룸 에서 'PARTNERS Roadshow, Be our PARTNERS!'(당신의 임상준비는 안녕하십니까:신약개발, 현장에 답이 있다)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실제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PARTNERS 컨소시엄(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은 2014년 11월 보건복지부 임상연구인프라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삼성서울병원, 고대 안암병원, 경북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이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로 지정돼 국내 바이오제약기업의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박영석 교수(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PARTNERS 주관연구책임자)는 "최근 의약바이오 분야에서는 최종 소비자인 병원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Biomedical ecosystem 에서 다양한 바이오제약기업과 협업을 통해 사업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중개임상연구 지원을 통해 초기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약물개발에 참여해 혁신신약 개발의 꿈을 향해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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