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을 통해 치유와 에너지를 불어 넣는 연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박지혜 씨는 '천재 음악가'·'뉴욕 카네기홀 한국인 최초 시즌 개막 독주회'·'미래를 이끌어갈 음악인'·'연주음반 2연속 골드디스크 달성'·'21세기 지상 최대 강연쇼 TED 한국대표 연자' 등 화려한 수식어로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독일 정부로부터 1785년산 페루트스 과리네리를 평생 무상 대여 받았다. 연간 150회 이상의 연주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고 있다.
2013년 제일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힐링콘서트를 열면서 인연을 맺은 박지혜 씨는 '제일병원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 등을 진행하며 임신부와 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지혜 씨는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성탄특집 코리아 슈퍼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박지혜 씨는 정통 클래식 생상을 비롯해 베토벤과 슈베르트 판타지·비발디 '사계'를 록 밴드와 함께 '바로크 인 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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