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의 날' 맞아 '당이 적은 똑똑한 식사...' 캠페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23일 원내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캠페인을 벌였다.
'영양의 날'(10월 14일)을 맞아 올바른 식생활 계몽을 위해 펼친 캠페인은 '당이 적은 똑똑한 식사! 건강생활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올바른 당 섭취 관련 패널 및 식품 전시 ▲저당식 시식체험 ▲나의 단맛 기호도 알아보기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다트게임을 겸한 퀴즈 ▲당 섭취 절감을 다짐하는 서약서 작성 등 체험행사를 위주로 다채롭게 마련돼 환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영양사들은 행사장을 찾은 환자와 교직원들에게 ▲영양성분표시 확인하기 ▲요리 시 설탕 사용 줄이기 ▲당이 첨가된 음료 대신 물 마시기 ▲과일주스 대신 생과일 먹기 등 생활 속에서 당 섭취를 줄이는 방법들을 홍보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