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대한적십자사 전달...지역 소외계층 돕고자 마련
울산광역시의사회가 8월 30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제19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불우이웃돕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으며, 대회 참가비 전액 200만원과 멀리건 쿠폰 현장판매액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의사회 소속 회원 100명이 모여 울산의사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의 결과는 우승에 김인규(울산탑비뇨기과의원), 메달리스트 윤영민(윤영민정형외과의원), 준우승 이헌(울산대학교병원), 3위 정재봉(동강병원), 4위 안력(울산대학교병원), 5위 이운기(중앙병원), 버디상 나혁(나요한의원), 파상 양주동(양주동내과의원), 대파상 강기주(참조은내과의원), 잉꼬상 송은영(송은영유반외과의원), 행운상 이승욱(이승욱의원)회원이, 감투상은 이정호 전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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