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심재홍 교수 1981∼2005년 3000례 이정표
부산백병원 신경외과는 고 청송 심재홍 교수(전 대한신경외과학회장)가 부임한 이후 1981∼2005년까지 3000례의 뇌동맥류 개두술을 집도, 부산지역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섰다.
고 심재홍 교수의 뒤를 잇고 있는 정영균 교수는 "단일 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 3000례는 세계에서 보기 드물다"고 밝혔다.
부산백병원 신경외과와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은 매년 6월 고 심재홍 교수를 추모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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