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가족회사 협약 체결...학생 취업, 교수·임직원 건강 증진 협력
협약식에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강기성 총장·서해성 부총장·박기엽 기획처장·홍용인 입학관리처장·이상석 산학협력단장 등이, 온종합병원·정근안과병원에서 정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기성 총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과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에 봉사하고,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병원들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대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온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은 최근 부산광역시로부터 지역사회 인재 채용에 앞장,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정근 병원장은 "올해 국립 경상대학교·영산대학교 등과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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