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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상계백병원·국군양주병원 '악수'

인제대 상계백병원·국군양주병원 '악수'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05.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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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 치료·의학정보 교류·의료기술 지원·교육 등 협약

▲ 인제대 상계백병원과 국군양주병원이 20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군 장병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국군양주병원은 20일 진료협약식을 체결하고 군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상계백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상계백병원에서 김홍주 원장·고경수 기획실장·정성모 사무국장·유미라 간호부장이, 국군양주병원에서 허성철 병원장(대령·이비인후과)·심우호 진료부장(소령·내과)·이운섭 원무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계백병원은 국방환자관리훈령 39조와 국민건강보험법 60조에 규정하고 있는 위탁진료대상 현역병의 치료를 비롯해 치료결과 공유·치료비 후불 납부 등 진료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국군양주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신 의학정보 기술과 경영 정보를 교류하고, 수술 참관·의료기술 지원·교육·시설물 이용 등에 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김홍주 상계백병원장은 "군인과 가족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민간병원과 군병원이 힘을 모아 군 장병의 건강을 돌보기로 했다"면서 "군 장병의 건강이 나라의 건강이라 생각하고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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