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원광의대 교수(류마티스내과 원광대병원)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는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류마티스학회는 매년 류마티스 학회 회원 중 연구업적이 우수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연구자를 선정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한다.
이명수 교수는 최근 2년 동안 골다공증·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연구 등을 주제로 10편 이상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이 수행하는 국책과제인 보건복지부 병원특성화센터 사업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15일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5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9차 국제심포지엄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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