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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러시아·중앙아시아 외국인 나눔진료

H+양지병원 러시아·중앙아시아 외국인 나눔진료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05.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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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구청·광희동 주민센터와 외국인환자 무료진료 활동

▲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왼쪽)이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H+ 양지병원은 17일 서울 중구 광희동 쌍림 어린이공원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러시아 & 중앙아시아 나눔진료' 활동을 펼쳤다.

서울 중구청과 광희동 주민센터의 행정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번 나눔진료는 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신경외과·정형외과·산부인과·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 등 주요 진료과 의료진 10여 명이 참여했다.

의료진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몽골 등 중앙아시아지역 환자 500여 명을 진료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외국인 환자들이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에서 나눔진료 활동을 펼치게 됐다"면서 "향후 중국과 동남아 등 외국인 환자를 위해 무료 진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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