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경남도의사회 이원보 회장과 위각환 전남도의사회장 외에 양 시도의사회의 임원 및 의장단 등이 참석했으며 신상진 의협 회장과 박희백 한국의정회 회장·고광송 의협 의무이사·박민원 광주광역시의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양 도간의 단합을 기원했다.
다음날 양 도의사회는 순천인근의 금전산 등산 및 순천만 철새도래지 관람 등을 통해 양 도간의 교류 증진과 단합을 다짐하며 친선 교류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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