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동은의료재단(이사장 서교일)은 신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장에 정희연 교수(52·신경정신과)를 1일자로 임명했다.신임 정희연 병원장은 고려의대를 졸업 후 모교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 및 의학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서울 을지병원(81∼85년)을 거쳐 85년부터 순천향대학에 몸담고 천안병원 신경정신과장(90년), 부원장(98년)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충청남도 북부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