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7 13:15 (토)
순천향대천안병원 "찬란한 역사 이어가자"

순천향대천안병원 "찬란한 역사 이어가자"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5.04.13 11:21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원 33주년 기념식…근속직원·모범직원 표창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4월 7일 개원33주년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열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새로 마련한  '송원홀' 개관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300여명의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송원홀 개관행사에 이어 고객만족실천 선언문 낭독·교직원 표창수여·병원장 기념사·총장 격려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7일 열린 순천향대 천안병원 개원 33주년 기념식. 새로 개장된 송원홀의 개관식과 함께 열렸다.
교직원 표창 시상식에서는 83명의 교직원이 장기근속표창을 받았으며, 26명의 교직원이 친절·유공·모범표창을, 또 2명의 교원이 의무기록우수표창을, 3개 진료과가 손위생 모니터링 우수부서 표창을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올해 개원기념식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더욱 찬란한 역사를 이루자는 의미를 담아 새로 지은 송원홀의 개관식과 함께 열려 더욱 뜻깊다"며, "Moon-Shot Thinking으로 새로운 혁신의 위대한 과정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