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3주년 기념식…근속직원·모범직원 표창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4월 7일 개원33주년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열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새로 마련한 '송원홀' 개관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300여명의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송원홀 개관행사에 이어 고객만족실천 선언문 낭독·교직원 표창수여·병원장 기념사·총장 격려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올해 개원기념식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더욱 찬란한 역사를 이루자는 의미를 담아 새로 지은 송원홀의 개관식과 함께 열려 더욱 뜻깊다"며, "Moon-Shot Thinking으로 새로운 혁신의 위대한 과정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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