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0일까지 서비스센터 통해 신청 가능
삼성메디슨이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제품 점검을 실시한다.
삼성메디슨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5 고객사랑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초음파 전 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고, 유상 처리 부품에 대해서는 특가가 적용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삼성메디슨 서비스센터(T: 1644-0550)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조수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삼성메디슨 제품을 사용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삼성메디슨은 앞으로도 신속한 서비스로 고객이 항상 최적의 환경에서 환자를 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메디슨은 국내 최대의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기업으로서 1985년 메디슨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한 이래, 삼성전자의 자회사다. 삼성메디슨은 2001년 'Live 3D 초음파' 진단기를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산부인과 진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11년 삼성전자에 인수된 이후, 산부인과를 넘어선 다양한 진단 영역에서 IT·이미지 처리·반도체·통신 등 삼성의 초일류 기술을 의료기기에 접목한 초음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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