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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교병원장들 병원 발전 방안 고민

국립대학교병원장들 병원 발전 방안 고민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03.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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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20~21일 광주회의 주관...전문질병군 분류체계 재정비
국립대병원 2014년 진료실적·결산...임상시험 연구비 책정 현황 파악

▲ 전남대병원에서 열린 제2차 국립대병원장회의. 주진형 강원대병원장·조병채 경북대병원장·장세호 경상대병원장·오병희 서울대병원장·윤택림 전남대병원장·정성후 전북대병원장·강성하 제주대병원장김봉옥 충남대병원장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이 참석했다.
전국 국립대병원장들이 광주에 모여 병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대학교병원장회의(회장 오병희·서울대병원장)는 20∼21일 전남대병원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2014년도 진료실적 및 결산 현황 ▲전문질병군 분류체계 재정비 ▲임상시험 연구비 책정 현황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9개 국립대병원장과 한석수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이 참석,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국립대병원의 자부심을 갖고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석수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은 "지금까지 국립대병원들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잘 해왔듯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에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국립대병원장회의를 주관한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은 "의료계가 직면한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도록 전국 국립대병원장들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진형 강원대병원장·조병채 경북대병원장·장세호 경상대병원장·오병희 서울대병원장·윤택림 전남대병원장·정성후 전북대병원장·강성하 제주대병원장·김봉옥 충남대병원장·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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