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 산하 시군의사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회무 및 예결산을 의결하고, 신임 회장 선출과 집행부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먼저 안동시의사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정기총회에서 최경수 회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경수 신임회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했으며, 안동시 남문동에서 최비뇨기과의원 개원하고 있다. 안동시의사회 윤리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영주시의사회는 지난해 12월 19일 정기총회에서 우대영 회원, 상주시의사회는 지난해 12월 1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용환 회원, 경산시의사회는 지난해 12월 9일 정기총회에서 장재혁 회원, 군위군의사회는 최진수 회원, 청도군의사회는 지난해 12월 11일 박용준 회원, 봉화군의사회는 지난해 12월 16일 김동근 회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밖에 김천시의사회는 지난 2월 27일 정기총회에서 최인환 회원, 문경시의사회는 지난 2월 26일 정기총회에서 박우진 회원, 칠곡군의사회는 지난 2월 12일 정기총회에서 박정권 회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