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경북의대 교수(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2014년 장애학생 교육협력 유공 유관기관 관계자 포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지윤 교수는 병원 내에 파견학급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병원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급성백혈병, 악성림프종 등의 소아암으로 항암치료 중인 경북대어린이병원 소아 혈액종양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또 최근 경북대병원 내(삼덕동)에서 운영되고 있던 어린이병원학교를 경북대어린이병원(북구 학정동)으로 학급이전 및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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