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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소통 통해 협력병·의원과 상생'

이대목동병원, '소통 통해 협력병·의원과 상생'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4.11.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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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의원장의 밤' 성황…협력·교류 장 마련

17일 열린 이대목동병원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에는 300여명의 지역 병의원장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1월 17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강서구·양천구·영등포구·구로구·부천시·김포시·광명시 등 지역 병·의원장들을 초대해 제9회 이대목동병원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유 권 이대목동병원장·정구용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신상진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박명하 강서구의사회장·신동호 양천구의사회장·김원용 영등포구의사회장·고강송 구로구의사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조종남 이화여대 총동창회장·김윤수 전 대한병원협회장·유광사 강서구의사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구용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유권 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이 그 동안 이룩한 성장과 발전은 여러 협력 병의원장님의 관심과 도움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더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상생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우수 협력 병·의원장으로 선정된 라기혁 홍익병원장·정종일 포미즈여성병원장·송계욱 목동연세정형외과의원장·박형근 세란내과의원장·공석철 양천연세이비인후과의원장 등에게 기념패가 전달됐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2부에서는 김한수(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과)·이사라(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의 사회로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경민 서울영상의학과의원장을 비롯 양천구·구로구·부천시·김포시의사회 소속 협력 병·의원장들이 직접 공연에 나서 눈길을 끌었고 특별 공연으로 배일환 이화여대 음대 관현악과 교수의 첼로 사중주 연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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