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음 조사 - 고 장세국 교수 영전에 슬프다.온갖 생명들이 살아나는 이른 봄날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32회 동기생들은 고 장세국(張世國) 교수를 떠나 보내야 한다. 아직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태산과 같은데, 더구나 장 교수가 선봉에 서야할 이 중대한 시기에, 이렇게 동기생들만 남겨두고 기어기 혼자 그렇게 떠나야 한단 말인가.참으로 가슴 아프고, 야속한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세월은 흐르는 부음 | 최동하 포항송라요양병원장 | 2011-02-28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