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아시아태평양 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APCA·Asis Pacific Cranio-Facial Association) 학술대회(대회장 박철규)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려, 30년에 걸친 두개안면부의 재건 및 미용 성형외과 분야의 발전상이 총정리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이 학술대회는 매 2년마다 두개안면부의 선천성·후천성

우리나라 청소년과 성인이 법정전염병인 디프테리아와 파상풍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예방 조치와 함께 정책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소아과 강진한 교수팀이 최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우리나라의 디프테리아 및 파상풍 면역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의 일부와 20세 이상 성인의 과반수 이상이 디프테리아 및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최규용· 가톨릭의대)는 19일 그랜트힐튼서울호텔에서 제1회 연수강좌를 가졌다．이 연수강좌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대장과 소장질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회원들의 지속적인 지식습득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이날 6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수교육은 ▲임상의가 알아야 할 최신지견 ▲개원의를 위한 염증성 장질

이 연수강좌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대장과 소장질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회원들의 지속적인 지식습득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이날 6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수교육은 ▲임상의가 알아야 할 최신지견 ▲개원의를 위한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장증후군 ▲대장용종 및 조기 대장암의 진단 ▲대장용종 및 조기대장암의 치료 ▲Stat

대한관절경학회는 17일 제11차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회장에 노권재 교수(이화의대 정형외과)를 선출했다.정형외과 전문의 및 전공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슬관절·연골 분야 일반연제·포스터 등 총 50여편이 발표됐다. 또 '전방십자인대' 주제의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시술법에 대한 소개 및 시술의

최근 고령화에 따라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 및 고관절 골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체중감량이 오히려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체중·흡연·음주·신체활동·식이 등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체중을 이루는 근육량과 지방량 중 주된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서울의대 임 수 전임의(서울

제14차 국제심초음파학회(ICDS:International Congress of Cardiac Doppler Society)와 Echo 2004(ICDS)가 한국심초음파학회 주최, 대한순환기학회 후원으로 17~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60여개의 심포지엄과 심초음파분야에서 내로라 하는 세계적 권위자들의 특별강연, 170

한국인의 건선은 백인보다 빈도가 낮고 크기가 작은 특징을 가지며, 크기가 작은 소판상의 치료반응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의대 유욱 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 피부과)는 35명의 심상성 건선 환자를 병변의 크기(5㎝)에 따라 소판상, 대판상으로 구분해 치료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유 교수는 이들 환자들에게 단파장 자외선 B치료를 시작한 후 치료 1개월 후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최규용· 가톨릭의대)는 19일 그랜트힐튼서울호텔에서 제1회 연수강좌를 가졌다．이 연수강좌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대장과 소장질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회원들의 지속적인 지식습득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이날 6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수교육은 ▲임상의가 알아야 할 최신지견 ▲개원의를 위한 염증성 장질

이 연수강좌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대장과 소장질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회원들의 지속적인 지식습득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이날 6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수교육은 ▲임상의가 알아야 할 최신지견 ▲개원의를 위한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장증후군 ▲대장용종 및 조기 대장암의 진단 ▲대장용종 및 조기대장암의 치료 ▲Stat

반복성 우울증은 평생 유병율이 15%에 이를 정도로 흔한 질환의 하나로, 특히 장애도가 여성에게 심한 질환이다．이 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70∼80%가 재발하며 평생 지속되는 질환으로 인식되는 질환으로서, 처음 발병때 증상을 완전히 치유하고 정상적인 수준까지 기능을 호전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발이 잘되는 원인은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기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김광수)는 17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150명의 회원과 전공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복성 우울증과 우울증의 아형을 주제로 연수교육 및 학술대회를 가졌다．반복성 우울증은 평생 유병율이 15%에 이를 정도로 흔한 질환의 하나로, 특히 장애도가 여성에게 심한 질환이다．이 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70∼80%가 재발하며 평생 지속되는 질환으

영동세브란스병원 당뇨병교실팀은 15일 서울 강남역 부근 사랑의 교회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한 출장 당뇨교실'을 개최했다.당뇨병의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출장 당뇨교실에서는 무료 혈당측정과 비만도 측정을 통해 당뇨병의 상태 및 당뇨병에 대한 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이어 당뇨병과 노화를 주제로 강

최소 침습적 수술이 기존 수술법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소 침습 수술의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졌으나, 종전에 최소 침습의 장점을 설명할 때는 단순히 피부를 얼마나 작게 절개했는가를 기준으로 했다． 그러나 의사의 경험에 따라서는 피부 절개만 작게 한 결과 좁은 시야로 인해 기존 수술법보다 피하지방이나 근육층의 더

초경이 늦거나 이른 폐경으로 가임기간이 평균치보다 짧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노년에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대 안산병원 노인건강연구소 박민규 교수(신경과)팀은 국립보건원과 공동으로 여성병력이 없는 만 60세~84세의 1,538명을 대상으로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 1년간 K-MMSE(Korean Mini M

대학의학회(의학회)가 최근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 연수교육기관 인정 여부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에 대해 전면적인 연수교육기관 평가 및 새로운 인증기준 마련이란 해법을 제시했다.의학회는 17일 의협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어 최근 불거진 대개협의 연수교육기관 인정 요구에 대해 의협 산하 교육위원회나 기타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 연수교육기관 인증기준을 확정하고

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박의현· 회장 최규보)는 심장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0월 3∼9일 일주일 동안 '대한민국 심장 수호 프로젝트 캠페인'을 벌인다．이 캠페인은 '돌연사를 막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돌연사 위험을 낮추기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이 전개된다．학회는 이 기간동안 국내 심장질환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와 최

임상에서 항암요법을 시행하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의료인들이 전문학회를 결성, 항암요법에 대한 전문성을 드높이고 각종 규제와 보험정책 등에 공동 대응해 나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한국유방암학회·대한위암학회·대한대장항문학회 관계자들은 최근 항암요법에 대한 검증과정을 통해 항암제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이고 환자의 기대에도 부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