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의사회 살림 빨간 불 들어왔다 ▲ 썰렁한 구의사회 정기총회장 . 서울의 많은 구의사회는 미납회원, 미가입회원 증가로 예산안을 감축하는 사태를 맞았다. 개원가의 불황이 지속되면서 회비미납과 회원가입조차 하지 않는 미가입 회원들이 증가하면서 정기총회를 맞은 많은 구의사회가 2005년도 예산편성에 애를 먹고 있다. 본지 조사 결과 현재까지 정기총회를 마친 많은 의사회들이 전년대비 많게는 5천 의료 | 최승원 기자 | 2005-02-28 17:06 공보의 적정배치 부실조사 도마 위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공보의)의 하루 평균 환자 수가 8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경화 의원(한나라당 국회의원)은 25일 공보의들의 1일 평균 외래환자수가 보건지소의 경우 8.3명, 보건소 13.7명, 병원 16.9명인 것에 비해 교도소와 같은 교정시설의 경우는 82.1명, 사회복지법인 부설의원의 경우는 80.2명에 달하는 등 편차가 크게 나타나 인력 정책 | 최승원 기자 | 2005-02-27 16:14 특집 [쓰나미&아체시티4] 모두들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간다 나이얀(nayan sthankiya)은 과거가 좀 복잡한 사람이다.캐나다 국적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인도인이다. 정작 그 자신은 인도도 캐나다도 아닌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태어났다.그리고 현재는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대구광역시에 살고 있다.아버지는 원래 아프리카 우간다 정치를 하고 있었는데 우간다의 전설적인 독재자 '이디아민(영화에서는 정적을 먹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뒤 마구잡이로 정치인을 탄압하자 캐나다로 망명해 졸지에 캐나다인이 됐단다.나니얀을 처음 만난 것은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는 날 아 기획·특집 | 최승원 기자 | 2005-02-26 14: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9139239339439539639739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