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칸디나비아 3국, 한국 공공보건의료체계 이정표 새겼다 "스칸디나비아 3국의 도움으로 한국 공공보건의료체계 구축의 첫 발을 뗄 수 있었습니다."국립중앙의료원은 2월 21일 개원 65주년을 맞아 스칸디나비아 3국(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 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의료원 65주년을 맞이해 보건의료 인사들과 관련국 대사들을 초청해, 한국전쟁 당시 스칸디나비아 3국의 인도적인 의료지원을 기리고, 국가책임에 기반한 공공의료체계의 중추인 국립중앙의료원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칸디나비아 3국은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을 시작으로 1956년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3-03-02 09:56 "내년엔 100곳?...달빛어린이병원 전면 재검토해야"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최근 복지부가 소아응급체계 개선 대책의 하나로 현재 37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을 내년에 100곳으로 늘리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달빛어린이병원의 사업 목적 및 업무 수행 내용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아동병원협회에 따르면 현재 소아응급실 기준인 고열 발생환자 치료는 달빛어린이병원 아닌 전국 대부분의 아동병원과 1차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80% 이상 치료를 맡고 있다. 아동병원협회는 특히 “소아응급실 전 단계의 밀집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달빛어린이병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전국의 37곳 정책 | 김영숙 기자 | 2023-03-02 06:00 4차 응급의료기본계획...공감 하지만 보완해야 대한병원협회 주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개편방안 좌담회에서 정부의 응급의료기본계획 개편방안의 방향성엔 대체로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병원협회는 2월 28일 오후 4시 LW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개편방안 무엇이 문제이고 합리적인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전국 어디서나 최종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를 달성하겠다며 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3~27)을 발표한 바 있다. 기본 계획안은 정책 | 김영숙 기자 | 2023-03-01 18:17 政,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추진…국·내외 비대면 제도화까지 정부가 5년 내 연매출 1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를 창출하고, 의약품 수출 2배 달성을 통한 글로벌 6대 강국 실현을 추진키로 했다. 또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는 물론, 외국인환자에 대한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올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범부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통해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윤석열 대통령에 보고했다.이번 전략 발표는 "바이오헬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방안을 마련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3-02-28 16:29 올해가 소청과 회생 결정짓는 '골든타임'…"시간 싸움 돌입" 윤석열 대통령의 주문으로 본격화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에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기대감을 표하면서 보완책을 제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22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간담회에서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 의료체계 확보'를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소청과학회는 "전례 없는 정부의 강력한 개선 의지를 보여줬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대감을 표했다.소청과학회는 윤 대통령이 △아이들 치료에 추가로 들어가는 투입 비용에 따른 적정수가 보상 △전 국민 17%의 건강을 책임지는 소청과 인력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2-28 16: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