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예가 우향 김두선 선생의 '분청도자기 도예전'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6층에서 반평생을 분청도자기 연구에만 혼을 실어온 우향 김두선 선생의 '분청도자기 도예전'이 열린다.분청자기란 손으로 빚은 자기바탕 위에 백토로 분을 바르고, 또 그 위에 푸른 잿빛 잿물을 발라 구은 우리 고유의 전통 자기를 말한다.우향선생은 17세부터 43년간 여류도공의 길을 걷고 있는 대물림 도예가 집안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10-09-15 13:37 늘 똑같은 맥주 맛은 싫다! 남녀노소 누구나 장소에 구분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 생맥주…무더운 날 갈증이 날때나 혹은 고민스럽고 까탈스런 일이 한방에 해결됐을 때 바로 생각나는 시원한 그 맛! 머릿속에 떠올리면 벌써부터 입에 슬슬 침이 고인다. 생맥주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류를 선보인다. 바로 이런 여러가지 맛을 한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기란 여간해선 힘들다.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10-09-10 14:42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 2007년 초연 이후 대학로 창작연극으로는 드물게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오월엔 결혼할꺼야'가 24일부터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제일 먼저 결혼하는 친구에게 적금 몰아주기'라는 소재로 결혼적령기를 앞둔 29살 여자들의 연애관과 우정, 그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풀어낸 이 연극은 결혼 적령기를 맞은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10-09-10 14:42 봉사는 주변의 것들과 어울림이다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진정한 봉사를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는 특별한 계기가 있어야 한다. 그 계기는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길잡이가 된다." 조현오 울산시티병원장은 자신이 갖고 있는 의학지식과 기술을 제대로 베풀어야겠다는 것을 60살이 인술의길·사랑의길 | 이정환 기자 | 2010-09-10 09:46 흰까마귀와 퍼렁소 전석길 계명의대 교수의 이야기책 <흰까마귀와 퍼렁소>가 나왔다. 이 책에는 필자가 20여년전부터 각종 매체에 기고해온 글 60여편이 모아져 있다. 모두 4부로 구성돼 ▲흰까마귀와 퍼렁소 ▲길 ▲효도진료와 맹물검사 ▲인체와 방사선 그리고 핵의학 등을 제목으로 필자가 진료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정갈하고 담백하게 풀어놓고 있다. 필자는 "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10-09-10 09:46 이 아이들을! 구순에 이른채 영원한 현역으로 살아가는 국내 1호 산부인과 박사 배병주 원장(서울 중·배산부인과의원)이 망백(望百)의 문턱에 이르러 "되새겨보고 싶은 일, 잊기 어려운 사건들을 함께 늙어가는 벗들과 함게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아이들을!>. 이 책에는 의사 글쓰기 동호회인 '수석회'에 불혹의 늦둥이로 참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10-09-10 09: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