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항암제 주권 확립 이유?…"환자 우선" "올해는 숫자 '1'에 보령의 진심을 담을 계획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는 물론 그동안 국내 제약업계에서 지켜온 1위 기록도 이어갈 것입니다."보령은 지난해 매출 86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00억원대에 이른다. 올해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이라는 전망치가 나오는 이유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5일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를 업계 '넘버원'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고를 향한 발걸음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구조를 혁신하고 사내 시스템을 개선해 뒷받침한다. 항암제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4-02-13 06:00 보령, 신약물질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혜택보니? 보령의 'PTCL(말초 T세포 림프종)' 항암 신약물질 'BR101801(프로젝트명 BR2002)'이 2일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희귀의약품 지정되면 3상 임상을 추진한다는 조건 아래 2상 임상 결과만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아 신약을 출시할 수 있다. 급여 역시 가능하다.보령에 따르면 PTCL은 악성림프종의 하나로 악화가 빠르고 치료에 대한 반응률도 낮은데다 재발률도 68% 달해 사망률이 높아 새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컸다.BR101801은 암세포의 주요 성장조 산업 | 최승원 기자 | 2023-08-07 15:58 보령제약 항암신약 비호지킨성 림프종 '완전관해' 확인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로 개발 중인 보령제약의 'BR101801(프로젝트명 BR2002)'을 투여받은 말초 T세포 림프종(PTCL) 환자 1명이 '완전관해'된 것으로 보고됐다. 환자 2명은 '부분관해'를 보였다.기존 표준요법으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재발한 환자들 대상으로 거둔 임상 결과라 주목받고 있다.13일(한국 시간 14일)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학술대회에서 보령제약의 'BR101801' 임상 1a 결과가 공개됐다.보령제약은 글로벌 시장 진출 프로젝트 산업 | 최승원 기자 | 2021-12-15 16:17 보령제약-파미노젠, AI신약개발 힘 모은다 보령제약과 파미노젠이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파미노젠은 AI 딥러닝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보령제약은 파미노젠이 보유한 딥러닝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타깃 단백질에 대한 새로운 화학구조 발굴 및 약물 최적화 작업을 거쳐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약후보물질 발굴 초기단계의 시행착오를 줄여 약물 개발시간을 단축시키고 비용 절감에 나선다. 특히 파미노젠이 보유하고 있는 약 200억건의 화합물 구조 및 약 16만건의 약물표적 단백질에 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약후보물질의 물성·독성 예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0-06-25 10:08 보령제약 "과감한 투자로 신수종 사업 발굴 기업가치 제고" 보령제약이 2일 본사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혁신적 변화를 통한 강력한 도전을 다짐했다.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올해는 약가인하, 예산신생산단지 실생산을 위한 투자 등 고정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혁신적인 변화와 강력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보령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개발 인력 증원을 비롯 신약과 개량신약, 제네릭 개발을 위한 연구와 임상 투자를 확대하고, 제2, 3의 바이젠셀 발굴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미래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한 과감한 투자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0-01-06 14:25 보령제약 메디컬본부장에 김봉석 전무 영입 보령제약이 메디컬본부장에 김봉석 전무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메디컬본부장으로 선임된 김봉석 전무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로 김봉석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1상을 진행하는 표적항암제 'BR2002(개발명) 산업 | 이영재 기자 | 2019-09-23 09: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