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응급의학 전공의 구명 나선 의료계, 항의방문·성명 이어져 지난 3월 17일 대구에서 낙상을 입은 10대 청소년이 응급실 전원 끝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5월부로 응급의학의사들이 '피의자'로 전환돼 수사가 시작되자 의료계의 우려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6월 23일 조사가 이뤄지는 경찰서로 항의 방문했으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에서도 해당 전공의에 지나친 처벌은 안 될 말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이형민 응급의학의사회장은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와 함께 대구북부경찰서를 찾아가 응급의학과 전공의 2명과 전문의들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조사받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6-23 18:34 대구 10대 청소년 구급차 사망, 진료한 전공의 탓? 경찰이 '응급실 뺑뺑이'로 알려진 대구 10대 청소년 사망 사건의 책임을 진료했던 전공의에게 물어 '피의자'로 전환 수사하자 의료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응급의료체계의 고질적 문제를 애꿎은 전공의에게 전가한다는 지적이다.대구파티마병원의 응급의학과 3년차 A 전공의는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 수용을 거부했다'는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5월 16일부터 수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추가 소환을 앞두고 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5월 중 해당 사건 관련 응급의료기관(대구파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6-22 13:48 질병청,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1개소 추가 구축 추진 질병관리청이 올해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1곳을 추가로 구축하기로 했다.대상 권역은 향후 권역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해 발표한다.질병관리청은 "2021년도 예산에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설계비가 반영됨에 따라,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은 권역 내 대규모 신종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집중 격리 및 치료를 통해 감염 확산을 조기차단하기 위한 전문 의료기관이다.2017년 조선대학교병원이 호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작년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각각 중부권역과 영남권역 감염병전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1-01-12 12:42 연세의료원, 중국 검진 시장 본격 진출 연세의료원의 우수한 검진시스템이 중국 내 Top 검진센터를 통해 중국으로 수출된다. 2012년 중국 강소성 이싱시 정부와 중대지산그룹이 추진하는 VIP 검진센터 설립 프로젝트 '이싱세브란스' 이후 두 번째 수출협약이다.연세의료원은 최근 중국 대표 건강검진 체인인 루이츠 그룹과 중국 소주시 VIP 검진센터 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철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4-05-02 18:42 가톨릭중앙의료원 1.카프병원과 자매병원 조인-알콜 및 약물 의존 치료·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9월 8일 오전 10시 30분에 의과학연구원 1027호에서 알콜 의존 환자 전문 치료 병원인 카프병원(KARF: Korea Alcohol Research Foundation)과 자매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협약서에 도장을 찍은 의료 | 편만섭 기자 | 2004-09-1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