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병원협의회 "간호등급가산제·특사경제도 개선" 촉구 대한지역병원협의회가 정부의 간호등급가산제와 특별사법경찰제도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근 경기도 수원시 일부 보건소가 올해 1월 담당 지역 산부인과 병원에 당직 간호사가 배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병원을 의료법 위반으로 형사고발 하고, 비슷한 시기에 경기도 소속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수원 지역 병원을 같은 이유로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된 것이 발단이 됐다.이 밖에 부산·경남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같은 이유로 수사 중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병원협의회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지역병원협의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100병상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9-01-25 10:05 경기도 특사경, 무분별한 집중단속 '권한 남용' 의료계가 최근 '경기도 특사경' 단속에 대해 '권한 남용'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1일 "최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무분별한 집중단속 및 압박조사를 하고 있다"며 경기도의 특사경 운영을 규탄한 뒤 "후속대책을 통해 의료기관의 권익과 회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의협은 같은 날 '경기도 특사경 의료기관 단속 관련 안내문'을 회원들에게 배포했다.지자체 특사경 제도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사법경찰직무법)'에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1-21 19:11 경기도 한약 원외탕전실 62% 불량 한약재 사용 경기도내 원외탕전실 26곳 가운데 62%(16곳)가 비규격 한약재나 사용기한이 지난 한약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약재와 원외탕전실 관리체계를 전면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약도매상·한약국·원외탕전실 등 도내 441곳 한약 정책 | 송성철 기자 | 2017-12-07 09:02 전문의약품 섞어 가짜 당뇨한약 만든 한의사 징역형 12년 동안 전문의약품 성분과 식품 재료로 사용할 수 없는 숯가루를 섞어 가짜 치료제를 제조·판매한 A한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은 13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약품 제조등)과 사기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한의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A한의사는 2009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중국에서 정책 | 송성철 기자 | 2017-10-13 11:31 "숯가루 당뇨약 사건 계기, 한약 임상시험 의무화" 숯가루를 섞은 불법 당뇨약을 조제·판매한 한의사가 적발된 사건을 계기로 한약에 대한 임상시험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30일 서울시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한의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한의사들은 2005년부터 올해 1월까지 불법 당뇨치료제 3399㎏을 제조해 전문 의료 | 이석영 기자 | 2016-05-31 16: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