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년 의협신문 10대 뉴스⑥] 코로나19 사태 확산…의협 '대정부, 대국민' 권고안 의협신문 10대 뉴스로 되돌아 본 전대미문 2020년올해 초 코로나19 사태를 막기 위해 의료진들은 진료 현장에서 사투를 벌였다. 정부는 이 와중에 의료계와 논의없이 일방적으로 의사인력 증원과 공공의대 신설 정책을 발표했다.의료계는 정부의 의료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젊은의사 단체행동과 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로 맞섰다. 9월 7일 의협과 정부·여당이 의사 증원 중단에 합의,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의사국시 거부 사태·한방 첩약급여 시범사업 강행·보복 입법 등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12월, 대대적인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0-12-29 16:57 의협, 코로나19 재난의료지원팀 자원 요청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재난의료지원팀 자원 회원을 최대 5000명까지 확보키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정부에 재차 요청키로 했다.의협은 20일 제7차 이사회를 연자리에서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1000명 가량인 재난의료지원팀 자원 의사를 5000명 규모까지 늘리기로 했다.최대집 의협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자가 20일 현재 1097명에 달한다. 올해 초부터 감염병 진료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할 정도로 번아웃이 심각한 상태"라면서 "직역별&midd 의료 | 송성철 기자 | 2020-12-20 17:57 의협, "지금 당장 코로나19 전용병상 확보하지 않으면..." 무서운 경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11일 코로나19 3차 유행 대책 전환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전용병원 확충 ▲환자 관리체계 변경 신속 검토 ▲질병관리청에 컨트롤타워 역할 완전 위임 ▲백신 관련 정보의 정확한 공개 등 4개 안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기자회견이 열린 11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89명으로 3차 대유행 후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이날 최대집 회장은 정부를 향해 "의료계는 코로나 전담 전용병원의 필요성을 제안했지만, 정부는 지난여름부터 약 4개월간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가을과 의료 | 최승원 기자 | 2020-12-11 17:29 의협,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거리두기 3단계 일시 상향" 권고 코로나19 3차 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전국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 대표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일시 상향을 제안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는 11월 30일, 1일 연달아 대국민 권고와 기본생활수칙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단기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서 3단계 일시 상향을 고려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대정부 권고문을 1일 발표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을 인정하지만 '1.5단계', '2.5단계' 식의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0-12-01 17:30 메르스 피해 병원들 "다음달 월급 줄 돈 없다" 참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진료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였던 메르스 병원장들이 정부가 내놓고 있는 후속 대책에 대해 "허술한 감염병 관리체계로 인해 발생한 책임을 민간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면서 "근본적인 문제점을 고치지 않은 채 땜질식 미봉책으로 넘어가면 또 다른 메르스 사태가 되풀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1일 대한병 의료 | 송성철 기자 | 2015-07-01 19: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