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파업 결의대회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더불어민주당 향한 분노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400만 회원들의 간호법 및 면허박탈법 철회 목소리가 다시 한번 서울 도심에서 울려퍼졌다. 이번에는 비판의 목소리가 간협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향했다.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회원들은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대화가 아닌, 총파업과 같은 최후의 수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을 예고했다.보건복지의료연대는 4월 16일 오후 2시 서울시 시청역 일대에서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호법·면허박탈법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3-04-16 21:11 2021년 뉴스결산⑫코로나·대선 타고 부상하는 '비대면진료 제도화' 코로나 19 장기화와 재확산, 그리고 대통령 선거 바람을 타고 비대면진료(원격의료)를 상시 제도화하자는 논의가 부상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코로나 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한 비대면진료의 환자 만족도 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도화 추진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도 비대면진료를 대선 쟁점화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특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원격의료를 즉각 시행하겠다는 취지의 공약을 내세워, 의료계의 이목을 끌었다.윤석열 후보는 지난 12월 2일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스타트업 정책토크에서 비대면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12-29 06:00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 심사소위 열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6일 여야 간사협의를 통해 소관 법률 심사를 위한 구체적인 심사일정을 확정했다.여야 보건복지위 관계자에 따르면 법안심사 일정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구체적으로는 23일 오후와 24일 오전 1법안 심사소위원회, 24일 오후와 25일 오전에 2법안 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상정 법안을 심사키로 했다.16일 현재 법안소위 개최 일정만 확정됐을 뿐, 1·2 법안소위에 상정할 법안들에 대해서는 여야 간사가 계속 협의 중이다.보건복지위 관계자와 의료계 관계자들은 이번 보건복지위 1법안소위에 비대면 진료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11-16 13:02 보건복지위, 법안심사 본격화...'비대면진료' 심사대 올라 대선후보를 선출한 여야가 정기국회 법안심사를 본격화한다.보건복지위원회도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의료법 개정안 14건 등 총 270건의 소관 법률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했다.이번에 법안소위에 회부된 법률안 중 의료계의 이목을 끄는 것은 '비대면(원격) 진료 범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강병원·최혜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다.▲의료기관개설위원회의 자료제출 요청 권한 신설(강병원 의원 안) ▲인공임신중절 거부의 근거 마련 등(김승원 의원 안) ▲의료기관 인증 및 전문병원 지정의 취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11-11 14:09 초점'대리수술' 병원 형사처분 받아도 '인증 취소' 별개…왜? '대리수술' 의혹이 불거진 인천 21세기병원과 관련, 형사 고발 및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법원이 형사 처분을 하더라도 현행 기준으로는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취소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인증원)의 분석이 나왔다. 인증원은 의료기관 평가와 인증을 통해 환자 안전을 확보하고, 의료의 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애초에 인증 영역에서 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9년간 현장 점검 단 1회...허술한 인증 관리해당 병원의 '대리수술' 의혹이 제기되면서 보건복지부와 인증원의 인증 병원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1-06-11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