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신질환이 부르는 묻지마 범죄 '예방' 위한 정부 대책은? 올해 여름,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가져다 줬던 '묻지마' 살인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정신질환 관리시스템 정비를 주문했고, 정부는 반사회적 성향에 따른 '묻지마식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 방안을 만들기 위해 뭉쳤다. 그 결과는 5일 '정신건강 혁신방안'으로 공개됐다. 정부가 종합 대책을 만들겠다고 공언한지 약 5개월만이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까지 열고 대대적으로 정책의 방향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총괄을 맡고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3-12-07 06:00 정신건강 검진주기 10년→2년…조현병·조울증까지 확대 정부가 정신건강 검진주기를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검진 질환도 기존 우울증에서 조현병, 조울증으로 확대한다. 내년에는 정신건강 중·고위험군 8만명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50만명에게 심리상담도 제공하는 '국민 마음투자' 사업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3866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편성했다.정부는 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를 열고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직접 정신건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3-12-05 16:26 동정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동국대경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수용자 교정 교화와 사회복귀에 헌신하고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월 28일 지방교정청장 표창을 받았다. 사공정규 교수는 2015년부터 법무부 교정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 의료분과를 이끌고 있다. 2017∼2023년 부회장을 역임했다. 사공정규 교수는 "수용자들의 정신·신체 건강과 사회 복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교정행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사공정규 교수는 치유농업사·작가·칼럼니 동정 | 송성철 기자 | 2023-03-29 14:47 정신질환자 지원, 소득 요건 완화·대상자 확대 "치료 부담 낮춘다" 7월부터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1일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이 부담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대상을 하반기에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이란 자·타해 위험성이 높은 환자의 적기 치료를 위해 ▲지자체가 조치하는 행정입원 ▲경찰관 동의하에 실시하는 응급입원 ▲지자체장이 치료를 명령하여 실시하는 외래치료명령 대상에 대해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이외 정신질환의 조기 개입과 지속 치료를 위해 ▲발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1-07-01 17:48 정신질환자 치료 제대로 하려면 이것만은 꼭!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정신건강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법입원제도'의 전면 도입과 정신응급환자 후송 지원(경찰·119), 그리고 외래치료명령제의 작동 기전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정신건강시스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준사법기관'의 기능과 역할이 필요하는 조언도 내놨다.정신질환자의 경우 현행제도에서는 의학적 판단에 따라아 입원 치료를 권해도 환자가 치료를 거부하거나 보호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신경정신의학회는 10일 학회 사무실에서 '안전하고 편견 없는 정신건강 시 학술·학회 | 이정환 기자 | 2019-01-10 18: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