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1급 감염병 제외 검토…방역 체계 지각변동 예고 방역당국이 코로나19를 1급 감염병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등급이 조정될 경우 신고나 격리 의무를 포함한 대응체계가 대폭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김부겸 국무총리는 3월 16일 방역당국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을 논의해 달라고 주문했다.김부경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당국은 일상적 의료체계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재 1급으로 지정된 감염병 등급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을 의료계와 함께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다.총리가 공식석상에서 직접 감염병 등급 조정의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논의에 급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3-17 06:00 산부인과학회 "법정 감염병서 HPV 제외해야" 사람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를 제4급 법정 감염병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전문가단체의 의견이 나왔다.올해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기존 '군(群)'별 분류체계(제1∼제5군 80종)를 심각도·전파력·격리수준·신고 시기를 중심으로 '급(級)'별 분류체계(제1∼제4급 86종)로 바꿨다. 질병관리본부는 기존 바이러스성 출혈열을 마버그열·라싸열 등 6종의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0-01-07 06:00 1월 1일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②-의료제도 편 1월 1일을 기해 법정 감염병 분류 및 신고체계가 전면 개편돼 감염병 환자 관리에 주의가 요망된다.의료종사자 결핵 관리가 체계가 강화된 가운데, 올해부터는 결핵환자와 접촉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서도 매년 잠복결핵검진이 의무화된다.의협신문이 새해를 기점으로 달라진 의료제도를 정리했다.■감염병 분류·신고체계 전면 개편...미신고 벌칙 강화1월 1일을 기해 감염병 분류 및 신고체계가 전면 개편됐다.질환의 특성에 따른 '군(群)'별 분류체계를 감염병의 심각도ㆍ전파력ㆍ격리수준ㆍ신고시기를 중심으로 한 '급(級)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01-04 06:00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를 위해 감염병 분류체계 개편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감염병별 특성에 따른 감염병 분류 체계가 필요하다. 이 분류체계에 따라 환자 신고, 환자 및 접촉자 관리 등의 감염병 관리 방법이 결정된다.2000년 8월 전염병예방법 개정으로 감염병을 제1군에서 제4군으로 나누는 군(群)별 분류체계를 시행한 후 20년이 지났다. 해외여행 등 국제교류의 증가로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에볼라바이러스병 등 신종감염병 유행에 대한 대비는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특히 2015년 메르스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 이후 감염병 분 오피니언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 2019-12-27 06:00 감염병 분류체계 확 바뀐다...신고 시기 규정 내년부터 감염병 신고 의무 규정이 '즉시'와 '24시간 이내' 등으로 구체화된다. 신고 의무 위반에 대한 벌금도 강화된다. 감염병 신고 의무가 의사와 한의사뿐 아니라 치과의사에게도 부여된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염병 관련 개정 내용을 12월 26일 발표했다. 개정된 감염병 분류체계와 내용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신고 시기1급 감염병은 '즉시', 2급·3급 감염병은 '24시간 이내' 정책 | 최승원 기자 | 2019-12-26 11: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