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척수학회 "의료기사법, 국민건강 위협" 대한척수학회는 9일 성명을 내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 개정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 개정안은 의료기사의 정의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를 받아 진료나 의화학적 검사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의뢰 또는 처방'을 받는 것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에 척수학회는 "국민건강권 침해, 국민의료 비용의 증가 등 많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학술·학회 | 이정환 기자 | 2021-06-09 15:32 의료기사 단독 개원? 보건복지부 "부작용 우려 크다" 보건복지부가 '의료기사 단독개원'에 대해 "부작용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의료기사법'과 관련, 해당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단독개원 가능성은 적다는 의견도 함께 전했다.송영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은 8일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의료기사 단독 개원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 입장을 정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국민 건강이나 환자 안전에 위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런 관점에서) 의료기사 단독개원은 우려되는 부작용이 많다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1-06-09 06:00 범의료계 "남인순 의원 의료기사법 환자안전 위협" 의료기사가 의사의 '지도'에서 벗어나 '의뢰 또는 처방'에 따라 업무를 수행토록 하는 내용의 의료기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다.의사의 지도 없이 의료기사가 단독으로 업무를 수행하다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판단을 받을 수 없어 결국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가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원회/서울 송파병)은 최근 의료기사가 의사의 지도를 벗어나 단독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1-05-26 12:07 간호단독법 제정 시도 이어 '의료기사 단독법(?)' 개정도 추진 간호단독법 추진으로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의료기사의 단독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입법이 추진돼 의료계를 긴장시키고 있다.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은 의료기사의 의료행위 등을 의사의 '지도'하에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17일 대표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의사의 '의뢰·처방'으로 의료기사가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사실상 의료기사의 단독 의료행위 및 단독개원을 허용하는 것이고, 환자 안전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05-18 10:14 "'청능사' 국가자격 섣부른 도입은 국민피해" 청능사 국가자격제 추진 주장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청력 관련 업무는 명백한 의료행위이며, 의료인 지도감독 없는 청능사 단독행위는 국민건강에 돌이킬 수 없는 위해를 가할 수 있다"며 강한 반대를 표했다.청능사란 청력검사 및 어음명료도 검사, 보청기 검사와 선정부터 판매와 관리 등을 담당하는 청각관리사로, 민간자격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청 정책 | 박소영 기자 | 2017-04-12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