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의과대학생연합회와 리더십 역량 우리나라의 정치적 상황은 만성적 리더십 부재 현상을 보여준다. 이런 현상은 정치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우리나라 사회의 각종 조직체의 보편적인 문제로도 확장 가능해 보인다. 다양한 의사단체가 보여주는 리더십을 보면 리더십의 연결과 교체가 부드러운 단체도 있으나 미숙하고 거친 모습도 보인다. 우리나라가 대의민주주의에 대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것도 사실이나 정당정치를 비롯 전문직 단체가 민주적이고 규범적인 리더십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세계의과대학생연합회(International Federation 청진기 | 안덕선 고려대 명예교수 (전 의료정책연구소장) | 2022-11-02 06:00 대한의사협회와 의과대학 교수 그리고 학생 대한의사협회의 회원 조직을 보면 모든 의사가 회원의 자격이 있고 크게 지역과 직역으로 회원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186개 전문학회의 연합체인 대한의학회와 군진의학, 그리고 대한개원의협의회·대한공보의협의회·대한공직의협의회·대한전공의협의회·대한병원의사협의회의 5개 협의회와 시·도 지부가 의협을 구성하는 조직이다. 의학회는 학회 단위의 기관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의학회 부회장이 의협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전국 40개의 의과대학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에 기 청진기 | 안덕선 전 의료정책연구소장 (전 고려의대 교수·의인문학교실) | 2021-07-15 06:00 세계의학교육연합회(WFME) 2019 서울 국제학술대회 참관기 세계의학교육연합회(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WFME)의 세계학술대회(2019 World Conference)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한국의학교육협의회 공동 주최로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WFME는 1972년 세계의사회(World Medical Association: WMA)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설립한 단체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는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전 세계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 기고·칼럼 |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 | 2019-04-16 11:14 인도네시아·태국 '의사면허관리기구' 주목받는 이유는?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의료계 단체가 자정 활동을 통한 대리수술 근절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운영하는 의사면허관리기구가 주목받고 있다.우리나라와 달리 두 나라는 의사윤리·징계 등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의사면허관리기구'에서 수행하고 있기 때문.최대집 의협 회장을 비롯해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정성균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김병석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김영완 KMA POLICY 특별위원회 위원장·백진현 전북의사회장·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8-10-14 2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