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노스카나겔 '봐주기'?…바의연, 감사원 '제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흉터치료제인 동아제약 '노스카나겔'에 대해, 안전성·유효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봐주기 식'으로 일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문제를 제기한 바른의료연구소는 감사원에 '직무유기'를 이유로 식약처를 감사해 달라고 제보했다.바른의료연구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스카나겔 재허가 과정에서, 식약처가 심각한 직무유기를 했다"며 감사원에 감사제보했다고 밝혔다.바의연은 국내 시판 중인 흉터치료제 중 유독 노스카나겔의 효능·효과에 여드름 흉터가 포함된 것에 산업 | 홍완기 기자 | 2019-05-23 19:25 '노스카나겔' 아직도 허가 유지…이유 알고 봤더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아제약의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의 허가 과정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음에도, 이 제품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기는커녕, 오히려 비슷한 제형의 '노스카나연고'를 또 다시 허가해 문제가 되고 있다.노스카나겔은 2013년 1월 식약처가 '상처 조직의 치료 후 처치(비대성·켈로이드성 흉터, 여드름 흉터, 수술 흉터)'의 효능·효과로 허가한 일반의약품.식약처는 에 Gorgonium(고고니움) 연고제가 동일제형임을 근거로 노스카나겔의 안전성&m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8-08-20 15:51 식약처,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허가과정 문제 인정 동아제약의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이 허가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했다.식약처는 28일 바른의료연구소의 감사청구에 대한 답변으로 "노스카나겔 허가 과정에 대해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한 결과, 스위스의약품집의 'Gorgonium(연고제)'와 제형이 다른데도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제25조 제1항 제4호에 따라 안전성·유효성 심사대상에서 제외해 허가·심사했다"며 "해당 공무원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 | 최원석 기자 | 2018-03-02 14:53 식약처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행정처분 예정" 동아제약이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의 허위과장 광고로 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바른의료연구소는 노스카나겔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 여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물은 결과 "동아제약을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의뢰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식약처는 "노스카나겔 광고 문구 중 '진짜 여드름 흉터 치료제', 의료 | 이석영 기자 | 2017-06-21 1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