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근당, 루센티스 시밀러 내놓고 '시장 흔든다' 제네릭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 속에 2020년 특허만료 수입의약품 청구액 1위를 기록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종근당은 28일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같은 날 식약처는 루센티스의 한 해 급여청구액이 약 350억원으로 수입의약품 청구액 1위를 기록했다며 국내 제약사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적극 독려한 이후 'CKD-701' 허가신청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종근당이 1000억원의 황반변성 치료제 산업 | 최승원 기자 | 2021-07-29 17:24 종근당,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일본 진출 종근당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세계 최초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종근당은 지난해 4월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마일란(Mylan N.V.)'의 일본법인과 네스벨의 일본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진행과 제품허가, 제품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 후생노동성에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했다. 종근당은 네스벨의 완제품을 마일란 일본법인에 수출하고 마일란 일본법인은 약가 수재 절차를 거쳐 12월 내 제품을 출시하고 일본 판매를 맡게 산업 | 이영재 기자 | 2019-09-24 14:41 종근당 빈혈치료제 시밀러 일본 수출 계약 종근당이 최근 미국계 모 다국적 제약사 일본법인과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11101'의 완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해당 일본법인은 CKD-11101의 일본 허가 관련 임상시험을 맡고 일본 독점판매권을 갖는다.종근당은 제품 개발단계에 따라 일정 수익을 보장받고 출시 후 로열티를 받는다. 해당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 이름은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CKD-11101은 다베포에틴 알파를 주성분으로 하는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에 쓰인다. 지 산업 | 최승원 기자 | 2018-04-16 12: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