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연간 신규 환자 불과 60명,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2009년 다학제진료팀으로 시작해 10년 여만에 정식 센터로 성장했다. 삼성서울병원 아밀로이드증센터와 그 안에서 움직이는 20여명의 의료진과 스텝들에 관한 얘기다.지난 10년간 이들이 만난 아밀로이드증 환자 수는 대략 580명. 과거 2∼3명에 그쳤던 연간 신규등록 환자 수가 최근에는 60명까지 늘었다. 의료진들이 적극적으로 질환을 알리고, 환자를 찾아낸 결과다.그럼에도 아직 갈 길은 멀다.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여전히 낮은데다, 이들 환자를 관리하는 국가지정 치료센터도 존재하지 않는 탓이다.아밀로이드증 환자가 첫 증상 발현 학술·학회 | 고신정 기자 | 2021-07-09 06:00 ATTR-CM 치료제 빈다맥스, 국내 허가 획득 희귀질환으로 분류된 트랜스티레틴 아미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치료제 빈다맥스(성분면 타파미디스)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한국화이자제약은 정상형(wild-type) 또는 유전성(hereditary)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 치료제 빈다맥스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률 및 심혈관계 관련 입원의 감소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빈다맥스는 정상형 또는 유전성 ATTR-CM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허가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로, 1일 1회 1캡슐 복용하는 제제다.ATTR-CM은 산업 | 최원석 기자 | 2020-08-24 12:22 한국서 빈다켈과 빈다맥스는 다른 약…해외와 다른 이유는? 빈다맥스(성분명 타파미디스)가 이르면 3분기 국내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화이자가 취하고 있는 시장 접근 전략이 미국·유럽과 국내 시장이 달라 시선이 쏠린다.최근 해외에서 빈다맥스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만큼 가격 이슈도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트랜스티레틴 아미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치료제 빈다맥스는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성 다발신경병증(ATTR-PN) 적응증으로 국내에 급여되고 있는 빈다켈(성분명 타파미디스 메글루민염)의 염과 용량을 변경해 출시한 의약품이다.ATTR-P 산업 | 최원석 기자 | 2020-07-20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