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 신형록 전공의 산재 인정 '나비효과' 가져올까?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당직 중 사망한 故 신형록 전공의의 죽음을 '산재'로 최종 판단했다.'전공의법'에 따르면, 주당 최대 수련 시간은 80시간, 최대 연속근무시간은 36시간이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산재 인정기준은 주 60시간 이상 근로다. 산술적으로만 봤을 때, 전공의법을 준수한다고 해도, 산재 인정기준을 훨씬 넘는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신형록 전공의 산재 인정 이후, 열악한 전공의 수련환경이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여기에 추후 전공의들의 사망 혹은 상해에 대한 '산재' 인정이 수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8-22 20:03 근로복지공단, 故 신형록 전공의 '산재' 인정 당직 중 사망한 故 신형록 전공의의 죽음이 '산재'를 인정받았다.근로복지공단은 5일 故 신형록 전공의 유족이 제출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청구에 대해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고 신형록 전공의는 올해 2월 1일 길병원에서 전공수련을 하던 중, 병원 내 당직실에서 사망했다.앞서, 발표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감정서에는 '규명되지 않은 내인에 의한 사망, 원인불명의 내인성 급사, 청장년 급사증후군 가능성' 등이 언급됐다.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7월 3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8-05 13:44 故 신형록 전공의, 부검 결과 '원인불명 내인성 급사' "지병 없던 청년이 근무 중 갑자기 사망…대한민국 전공의들의 현실"당직 중 사망한 故 신형록 전공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감정서가 나왔다. 부검은 인천남동경찰서의 의뢰로 진행했다. 부검감정서에는 '규명되지 않은 내인에 의한 사망, 원인불명의 내인성 급사, 청장년 급사증후군 가능성' 등이 언급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30일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가 열린 인천노동복지합동청사 앞에서 고 신형록 전공의의 산업재해 인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부검 결과 일부를 공개했다.국과수는 사인으로 해부학적으로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7-30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