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상적 의약품 복용 피해 첫 보상 결정 의약품의 정상적인 사용에도 발생한 부작용에 대해 피해를 구제하는 사회안전망 제도인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에 따라 사망일시보상금이 처음으로 지급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해 12월 19일 시행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에 따라 의약품 부작용 피해를 인정받은 70대 두 명에게 각각 사망일시 보상금 6997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산업 | 최승원 기자 | 2015-04-06 17:50 원내조제 허용 예외규정 확대 의약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설립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운영규정과 의약품부작용심의위원회 구성안이 의결됐다. 외국인 환자에 대한 원내조제도 허용된다.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약사법 개정령안 의결로 국내 지리나 언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환자의 경우 의사나 치과의사가 의약품을 직접조제할 정책 | 최승원 기자 | 2011-12-27 11:55 말기암환자 등 임상시험약 처방 허용 말기암 환자 등 중대한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게 됐다.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는 환자에게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법의 효력은 공포 후 1년뒤 부터다.개정된 약사법은 구체적으로 말기암 또는 후천성면역결핍증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정책 | 이석영 기자 | 2011-04-29 18: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