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호법 토론회 "법안 제정 필요" vs "직역과 이해 충돌" 이견 대부분 보건의료단체가 간호법안 제정에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일부 소비자단체와 보건산업 노조가 간호 특성을 고려한 법률이 필요하다는 대한간호협회의 주장에 동조 입장을 밝혀 마찰을 예고했다.(사)소비자시민모임(백대용 회장)·(사)소비자권익포럼(양세정 이사장)· 미래소비자행동(조윤미 상임대표/허영숙·김향자 공동대표)·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나순자 위원장) 등 4개 단체는 2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간호법 제정을 통한 국민건강증진 방안 모색 대국민 토론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정책 | 박승민 기자 | 2022-03-23 18:38 '일방·규제 중심 정책 추진' 의료현장 수용성 떨어져 의료계와 정부, 의료소비자가 국회에 모여 의료현장에서 잘 수용되고 있는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각자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관해 토론했다.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정부와 여당의 일방적이고 규제 중심의 보건의료정책 수립과 집행 행태를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의료소비자단체는 의료계가 정부와 협의에 앞서 의료소비자 단체와 협의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의료계가 보건의료의 공익적 측면, 공공의료에 대한 인식, 역량을 갖춰달라고 요청했다.4일 국회에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12-04 20:05 보건의료정책, 정부·여당·의료계 역할은?…토론회 개최 보건의료정책에 전문가 의견을 효율적으로 녹여내기 위한 의료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은 4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에서 정부·여당과 의료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의협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토론회 일정을 공개하며 "본 토론회는 국민건강 제고 및 효율적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수립 과정에서, 정부·여당·의료계의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인 의료계가 주도적으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12-02 17: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