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명 대표 피습 후 헬기로 서울 이송...의료계 비판 봇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흉기에 의한 피습을 당한 뒤 수술을 받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헬기로 이송된 사건에 대한 시도의사회의 비판 성명이 끊이지 않고 있다.부산에서도 충분히 치료 및 수술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서울로 이송된 것은 붕괴된 지역의료와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무시한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다.1월 4일 시도의사회에서는 가장 먼저 비판 성명을 낸 부산광역시의사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기원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지역의료계를 무시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짓밟아 버린 더불어민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4-01-07 18:07 "정부, 소통 필요 없다며 의정협의 왜 하나?"…긴장 속 협의체 "정부를 믿고 의료현안협의체에 최선을 다해 참여한 의료계의 신뢰를, 이렇게 무너뜨려도 되는 겁니까?"2023년도 마지막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는 의료계의 날선 비판으로 시작했다. 정부와 의료계가 1년 가까이 의료현안을 논의해 왔음에도 '의사를 증원하는데 의사와 합의할 이유는 없다'고 발언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지탄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의 제23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는 27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렸다. 이날 양동호 의료현안협의체 의협 협상단장은 모두발언에서 "의료계에 씻을 수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12-27 18:49 지역의사제·공공의대 설립 법률안 "다수당 횡포" 비판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2월 22일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 제정안'(지역의사제)과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공공의대 설립 법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를 정치적 셈법으로 난도질하고, 유리한 대로 활용하려는 다수당의 횡포"라고 비판했다.대개협은 "2020년 극렬한 반대 끝에 무산된 법안이 무덤에서 되돌아온 것"이라면서 "위헌적 내용과 실효성이 의심되는 상기의 법안에 대한 강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지역의사제는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의료 | 송성철 기자 | 2023-12-23 19: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