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DA, 제줄라 1차 유지요법 승인…임상적 의미는? "난소암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다. 이를 감안할 때 재발을 줄이기 위한 유지치료는 필요하다. BRCA 변이와 상관없이 1차에서 유지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임상적으로 의미가 크다."이정윤 연세의대 교수(신촌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는 12일 한국다케다제약 주최로 열린 제줄라 미디어세션에서 PARP 억제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난소암 1차 유지요법 적응증 확대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FDA는 지난달 말 1차 백금 기반 화학요법에 반응을 보인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게 1차 유지요법으로 제줄라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적응증을 산업 | 최원석 기자 | 2020-05-13 06:00 "린파자, BRCA 유전자 변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 효과 확인" BRCA 유전자 변이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게 1차 유지요법으로 표적항암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의 효과성을 확인했다는 회사 측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끈다.아스트라제네카(AZ)와 MSD는 BRCA 유전자 변이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게 1차 유지요법으로 린파자의 효과성을 확인하는 임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다만 구체적 수치는 빠져 있어 임상 결과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한 상황이다.AZ와 MSD가 공동 개발·상용화를 추진 중인 린파자는 PARP 억제제 계열이면서 BRCA 유전자 변이를 이용해 선별 산업 | 최원석 기자 | 2018-07-12 10: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