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늘어나는 비소세포폐암 옵션…"순차치료 화두일 수밖에" 치료제 옵션 확대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의 유용한 무기가 된다. 하지만 늘어난 옵션은 최선의 치료를 위한 의료진의 고민을 키우는 요인이기도 하다.최근 EGFR·ALK 등에서 반응하는 새로운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가 빠르게 적응증을 확대하면서 비소세포폐암 치료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기대 수명을 연장하고 부작용 또한 상대적으로 낮춘 이들 치료제로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트렌드가 요동치는 상황이다.의료진은 치료제 선택에 고심이 깊어진다. 개발사의 임상을 통해 각각의 치료제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은 확인할 수 있지만, 비소세포폐 산업 | 최원석 기자 | 2019-05-10 06:00 화이자 '잴코리', ROS1 양성 표적 급여권 진입 화이자의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가 국내 시장에서 새 활로를 열었다. 기존 ALK 변이에 이어 ROS1 양성 환자에게도 급여가 시작된 것.한국화이자제약은 잴코리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일부터 ROS1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및 2차 이상(고식적 요법) 단독요법에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ROS1 양성 진단 검사는 동 의약품의 사용에 적합하게 허가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사용해 평가한다. 이로써 잴코리는 모든 허가사항에 대해 급여권에 진입했다.잴 산업 | 최원석 기자 | 2019-05-02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