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좋은 의사'를 보내다 얼굴에 생기는 가장 흔한 선천기형 중에는 입술갈림증(Cleft lip·구순열)과 입천장갈림증(Cleft palate)이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약 650∼1,000명당 1명꼴로 나타난다. 흔히 '언청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이 기형은 태생기 중 얼굴이 만들어지는 시기인 임신 4∼7주 사이에 입술이나 입천장을 만드는 조직이 제자리에 붙지 못해 생긴다.입술갈림증의 수술 방법은 역사적으로 여러 방법이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밀라드(Ralph Millard Jr.·1919-2011)의 회전-전 기고·칼럼 | 이영재 기자 | 2020-01-22 10:33 간질약 '라믹탈' 기형유발 가능성있어 간질약 라믹탈(성분명·lamotrigine)을 임신 3개월 이내에 복용할 경우 태아에게 구순열(입술갈림증)이나 구개열(입천장갈림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FDA가 경고했다.FDA는 9월 29일 "새롭게 보고된 정보를 통해 임신중이거나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은 이 약의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약이 임신중이라도 복 산업 | 신범수 기자 | 2006-10-02 12: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