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대증원 논란 속 의료계 신년회 "눈 속에도 꽃은 핀다" 새해, 의료계가 희망을 말했다. 의대정원 증원 논란과 필수·지역의료 붕괴, 끊이지 않는 의료기관 내 폭행사건 등 해결되지 못한 현안들이 산적해있지만 실타래를 푸는 심정으로 한걸음씩 나아가자는 다짐이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4일 의협 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필수 의협회장은 "의료계에는 항상 크고 작은 현안들이 있었지만, 2023년은 유독 굵직한 현안들이 많았던 한 해였다"고 돌아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애써 주신 의료인들에 감사드 의료 | 고신정 기자 | 2024-01-04 12:22 의협-보건복지부 3년만 협의체 가동 "신뢰 기반"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의료현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의-정은 코로나19 방역·필수의료 대책 논의 등을 위해 이미 협의를 이어왔다. 하지만 2020년 9·4 의정합의 이후로 열린 공식적 협의 재개의 성격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의협과 보건복지부는 1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의료현안협의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다음주 월요일(1월 30일)을 기점으로, 일주일 간격의 정기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3-01-26 16: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