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잔여백신 운용 "예비명단+SNS 병행 바람직"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 방식 변경으로 위탁접종기관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기존 방식 유지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4일 입장문을 통해 백신 접종은 현재처럼 접종기관 예비명단과 SNS 이용을 병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협의회는 "당일 예약 방식을 네이버·카카오만을 이용할 경우 SNS에 익숙한 젊은층이 유리해 고령자 접종률 제고를 통해 사망률을 낮추려는 정부 의도와도 맞지 않고 형평성 문제도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기관에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1-06-04 10:40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 민간 병의원 확대해야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업을 목표한 기간 안에 안전하게 완수하고자 한다면 접종센터 위주가 아닌 기존 개원 의료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어야 한다.현재 접종센터의 예진은 면식조차 없던 예진 의사가 기초적인 환자 정보도 없이 짧은 시간에 간단한 문답 형식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접종 대상자는 청각장애 및 보호자 부재 등 면밀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예진해야 하는 실정이다. 예진 의료진 또한 다른 업무가 있는 공중보건의사들이 주로 투입되었고 채용된 의료진 또한 단기 계약직 의료진이다. 이러한 상황 기고·칼럼 | 박보연 충청남도의사회장 | 2021-06-02 12: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