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스트린' 자궁내막암세포 증식·전이 억제 규명 국내 연구진이 대사조절체 단백질인 세스트린(sestrin2)이 단백질 복합체 mTORC1에 작용해 자궁내막암세포의 증식과 전이 등을 억제하며 예후와도 연관이 있음을 밝혔다. 김정식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산부인과)·박환우 건양의대 교수팀은 정량 실시간 PCR(qRT-PCR)검사를 통해, 자궁내막암에서는 정상 내막세포에서보다 mTORC1 활성도가 훨씬 더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또 카플란 마이어(Kaplan-Meier) 생존 분석으로 Sestrin2의 발현이 증가할수록 자궁내막암 환자들의 생존율과 무질병 생존기간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0-09-24 12:07 패혈증 치료 새로운 신약 개발되나? 국내 연구팀이 패혈증을 치료할 수 있는 몸 속 단백질을 발견해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를 한 층 높였다.연세이대 윤주헌(이비인후과)·유지환(의생명과학부) 교수팀은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세스트린2' 라는 물질이 면역 질환인 패혈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대사 질환, 퇴행성 신 학술·학회 | 이정환 기자 | 2016-07-05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