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간 의료기관 '출생신고 의무제' 유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4월 17일에 출생신고를 부모가 아닌 의료기관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토록 의무화 하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의료기관의 장이 아동의 출생 후 14일 내에 출생자의 모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 출생자의 성별, 수 출생연월일시 등을 시·읍·면의 장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아동보호를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의료기관에 떠넘기는 것이 기막히고 국가의 능력이 의심 과학과 의학 | 김강현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KMA POLICY 특별위원회 위원) | 2023-05-02 06:00 국민 10명 중 8명 '산부인과 의사 양심적 낙태 거부' 지지 국민 10명 중 8명은 산부인과 의사의 양심적 낙태 시술 거부에 대해 존중해 줘야 한다며 '산부인과 의사의 낙태 거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 10명 중 3명은 산모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낙태를 반대했다. 낙태 전면 허용 시 무분별한 낙태 증가와 청소년 임신 증가를 가장 우려했다.특히 국민 2명 중 1명은 원치 않은 임신이고, 아이를 양육할 의사가 없을 때 낙태를 선택한다고 응답했다.헌법재판소가 지난 4월 11일 형법(제269조 제1항, 제270조 제1항)에서 정한 낙태죄를 '헌법 불합치 정책 | 이정환 기자 | 2019-07-04 11:45 처음처음1끝끝